이 블로그를 만들면서... 다짐 한 것 중에 하나가 "매일 매일 하나의 글" 쓰기 였다.
직장 내에서 쓰기는 녹녹치 않아 출퇴근 길에 글을 쓰기 시작해서 점심 시간에 글을 마무리 짓는 방법을 글을 썼다.
나름 괜찮은 방법이었다.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방법이었다.
하지만, 문제가 생겼다.
바로 피곤함이다.
지하철에서 글의 초안을 쓸 수 있었던 이유는 아침 출근길에 피곤함이 덜해서 선정한 주제에 대해 집중해서 글을 써내려 갈 수가 있었다.
하지만, 피로가 밀려드는 날엔 주제에 대해 집중을 할 수가 없는 것이다.
핸드폰을 들여다 보고 있는 것 자체 만으로도 힘들었다. 그래도 주제가 정해지는 경우에는 어떻게든 글을 풀어갈 수 있었다.
하지만, 주제를 선정할 때는 도저히 집중을 하지 못하는 나를 발견하고는 한다.
블로그에 글쓰기는 것이 거의 2주만인 것 같다.
앞으로 이야기 하고자 하는 주제들을 좀 정해 놓아야겠다.
그래야, 자료 조사도 미리 할 수 있고, 내 생각도 정리할 수 있으니까 말이다.
오늘은 토요일 주말이니까 쉬어야 한다~!! 즐거운 주말 되시길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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